2013년 1월 7일 월요일

미국 주식 투자 이야기 (4) ---- Bond vs. Bond Funds.


### 2010년 3월에 올린 글을 옮겨왔습니다. 참고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드랑 본드펀드랑 혼동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간단하게 본드펀드는 본드랑 다릅니다.

돈을 잃을 수도 있고, 당연히 고정수입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스탁펀드보다 더/덜 출렁거리는지는 메니저의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다른 싸이트에서 퍼온 글과 링크가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나중에 시간내서 공부 좀 더해서 자세히 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ANY INVESTORS, wary about buying bonds directly, often opt instead for bondfunds, thinking, perhaps, that there is safety in numbers.
Big mistake. Bond funds can be even trickier than bonds themselves because -- unlike the implication in their name -- they are not really fixed-income investments. Even when a mutual fund's portfolio is composed entirely of bonds, the fund itself has neither a fixed yield nor a contractual obligation to give investors back their principal at some later maturity date -- the two key fixed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bonds.

http://www.smartmoney.com/investing/bonds/bond-vs-bond-funds-7915/

아래 월스트리트 기사를 보니 다 날릴 뻔한 본드 펀드 있군요.

http://online.wsj.com/article/SB120761478880896703.html

제가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는 피터린치 책 Beating the Street 81쪽에 보면

If you must own government bonds, buy them outright from the Treasury and avoid the bond funds, in which you're paying management fee for nothing.

이 글 보시고 뜨끔하신 분... 네 형말에요... 포트폴리오 재구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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