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4일 목요일

기억나나..

기억나나.. 아주 옛날에... 한틀아리 후배들 여럿이 번역했던 책인데, 출판사 측에서 번역자 수가 너무 많다고 세 명만 골라달라고 해서 짬밥 순으로 잘랐던 것을 기억한다. 


  

댓글 2개:

  1. 내가 이거 보면 되게 미안한게.. 그때는 왜 그렇게 게을렀는지 몰라.. 질도 안 좋고, 마감때도 늦게 내고..
    시간도 잘 지키고 열심히 해준 후배들 재치고 이름 올린게 맘에 걸리데...

    답글삭제
    답글
    1. 그냥 나이 순으로 한건데 뭐.. ㅎ.. 번역자체를 말도 안되게 짧은 시간 동안 해내라고 하는 출판사가 문제였지 뭐..

      삭제